처음으로 자체 주문하여 제작해보았습니다 한 개 제품을 샘플작업을 할 수 있나 일반인이...라는 걱정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또한 직접 원단을 보지 않고 출력테스트없이 제작을 하려니 어떻게 나올지 조마조마 걱정되고
그래서 일반종이에 인쇄용지에 출력을 해보고 나름 테스트를 거쳐 주문을했죠
집에 돌아오는길에 아파트 관리실앞에 박스가 도착!!
테이핑된 박스를 보자마자 아! 이쁘겠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개봉하면서 너무 잘 포장된 상태와
보양상태 그리고 월켐포스트!! 정말 강추합니다!!
저는 앞면과 뒷면이 화이트 블랙 개념이라 이어지는 부분이 걱정이었어요
저는 그냥 쿠션 위에 바로 작업하겠지...이걸 따로따로 출력해서 작업해주려나
저도 이 부분으로 직접 제가 원하는 천에 실크스크린을 뜨러 가야하나하고 고민했겄든요
그런데 앞 뒷면을 따로 작업해서 쿠션으로 만들어주신거죠!!!
너무너무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약간 아쉬움은 출력하면서 천이라 번짐?의 느낌이 있어 아주 약간 이미지보다 탁하게 어둡게 나왔네요
이런점을 참고로 다음번 의뢰할때는 참고해야할 것같습니다 여러번해봐야 출력물의 성격을 알게되니깐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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