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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졌다. 받자마자 절함. 이 퀄 모임?
여기서 이제껏만든 상품이 핸드폰케이스 스카프 패브릭포스터 이렇게 세 종류인데 그 중 핸드폰 케이스 퀄이 가장 오지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파우치 추가함.
재질도 그냥 그런 부직포같지 않고 고급시럽고 대체 울 아빠 그림의 이 색감 어케 살려낸 거임
오졌다 진짜 얼마나 오졌냐면 내가 지금 밥 먹다가 택배 받자마자 뜯고 밥 1/3 남았는데 쓰는 거임. 내 앞에 내 젓가락질을 기다리는 전이 있는데 식으면 맛이 없어지는데도 쓸 정도로 퀄이 좋음
여기 진짜 그냥그런 곳이 아니라 진짜 괜찮은 곳이고 거의 일년 째 주문하는 곳임. 서비스도 좋고 가끔 물건 뽑아내는 퀄 보면 디자이너 영혼을 갈아 물건 만드는 구나 싶음. 또 기본 아이템도 싸구려 아니라 나 핸폰 케이스 일년 째 쓰고 있음.
내 성격 정말 그레이트해서 진짜 리뷰따위 안 쓰고 평에 엄청나게 박한데 여긴 진짜임. 이 회사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오늘의 리뷰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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