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리뷰 리뷰 상세보기
han9** 2019.01.24
후기가 좀 늦었지만, 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해줬어요. 빨간 글리터가 특별한 날의 특별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고, 손으로 쓸어넘기면 나타나는 부담스러운 얼굴이 매력을 더하네요. 앞면은 부드러운 극세사 재질인데, 이게 또 정말 부드러워서 이게 정말 쓸모없는 선물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게 해줘요. 쓸모 없는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폭신하고 보드라워서 그냥 기분 나쁜 쓸모 있는 선물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선명하게 잘 인쇄돼서 좋았어요.
review-thumbnail
8,589개 쿠션/패브릭 후기 더보기

다른 고객이 함께 본 상품이에요

쿠션/패브릭 상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