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쁘고 따뜻합니다 :)
처음에 열어봤을 땐 조금 얇아서 보온을 걱정했는데 리뷰에서 봤던 것 처럼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XL 한 개가 마감 실밥이 조금 있었고(대충 가위로 잘라낼 수 있는 정도), L 사이즈는 조금 많이 엉망이었는데 그냥 입겠다고 해서 한 개만 따로 구매할까 말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사진쟁이들이라 장비들을 워낙 많이 들고 다녀서 편하게 입을 패딩으로 맞췄는데 다들 만족스럽게 받아서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별은 다섯 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