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죽처럼 매여름 입고다니던 티셔츠가 헤져서 버리고
똑같이 만들어보고싶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소재는 얇고 착용시 속옷 비침적습니다.
만세하면 갈비뼈 다 보여서 이너를 입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몸통둘레 넉넉해서 뱃살가리기 좋음.
하이웨스트 바지입었을때 딱 맞는 몸통기장이고요.
프린팅 된 검은색은 실제론 좀 연합니다
그 마비노기 리얼블랙 기대하시면 저처럼 사진첨부하지마시고 폰트기능 쓰셔야 할 듯? 리블아니고 좀 연한검정이네요.
몸통기장 쪼금만 더 길었다면(손가락 두마디정도?) 예전에 입던 티셔츠랑
완전 똑같았을텐데ㅠㅠ 조금 아쉽지만 근데 그러면 크롭이 아니게되네요.
아무튼 첫제작 티셔츠인데 만족합니다.
세탁은 아직 안해봤는데 올 여름내내 세탁하고 입어보고 상태 괜찮으면 또 주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