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삼성을 너무 좋아해서 갤럭시테마랑 협업한적 있는 마플 또한 당연히 신뢰하여 나름의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완성도는 물론이고 플래그십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사진원본을 띄웠을때와 육안상 차이가 아예 없는 수준이고 때때로 액자 색감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두께 1mm가 마치 칼날같은데 이보다 깔끔한건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걸 알기전 갖고있는 것중 가장 좋은것이 기획사 정품 B1태피스트리 5만원 이었는데 이보다 크기는 작은데 4배비싼 메탈액자가 실물로 보니 그만한 가치를 충분히 지녔다고 느껴집니다. 종이포스터이며 태피스트리, 장패드, 담요까지 다 벽에 걸어보았지만 퀄리티 면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전율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