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자신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굿즈를 직접 제작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소하게는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휴대폰, 에어팟 케이스라도
직접 만들어보면 커스텀의 매력에 금세 빠질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커스텀 제품하면 종류가
다양하지 않을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는데,
여러분들이 예상하지 못한 이색적인 상품도 무궁무진하다는 사실!
오늘은 ‘이런 제품도 커스텀이 가능했어?’하고 깜짝 놀랄 만한
이색 커스텀 제품을 소개할게요.
첫 번째 커스텀 제품은 바로 마스킹 테이프인데요.
요즘 다이어리부터 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꾸미는 분들이 정말 많잖아요.
그만큼 정형화된 제품보다는 자신의 개성이 들어간 커스텀 제품에
큰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마스킹 테이프의 경우, 간단한 디자인 작업만으로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더 유니크한
제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탈부착이 쉬워 부담 없이 커스텀에 도전하기 좋은
제품이기도 하답니다.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 표현을 원한다면
기본 타입의 마스킹 테이프를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을 더해 조금 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다면
스파클링 타입을 추천해요!
다음으로 소개드릴 이색 커스텀 제품은 바로 인센스 홀더인데요.
요가원이나 절에 가면 나는 특유의 향냄새를
많은 분들이 익숙하게 느끼실 것 같아요.
실제로도 인센스 스틱에서 나는 냄새에 심신 안정 효과가 있다 보니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도 사용하시는데요.
인센스 스틱의 경우, 그냥 두면 재가 떨어져서
주변이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홀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마플에서 판매하는 아크릴 인센스 홀더의 경우,
보드/에그/구름 3가지의 형태로, 투명한 아크릴 소재라
다양한 커스텀 디자인을 합성하기에 용이해요.
좋아하는 문구를 넣어도 좋고, 여행지의 풍경을
프린팅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데코용으로 둬도 좋고, 액세서리를 올려
주얼리 트레이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얼리어답터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다는 바로 그 제품!
바로 애플워치인데요.
애플 워치의 경우, 워치의 밴드를 매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직접 커스텀 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패션 아이템으로서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요.
심플한 기본 컬러에 포인트 색상을 넣어줘도 좋고,
캐릭터 디자인을 넣어서 귀엽게 만들어볼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마플에서 애플워치 밴드를 커스텀 한다면,
실버/골드/로즈골드/블랙 4가지 색상의
버클 선택지가 있어 원하는 느낌을 직접 구현하기 더 용이하답니다.
애플워치를 평소에 사용한다면,
워치 밴드 커스텀에 도전하는 것도 너무 좋겠죠?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마우스나 키보드처럼 게임용 장비에도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실 것 같은데요.
특히나 키보드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키가 있다면
별도로 커스텀을 해서 게임을 조금 더 쉽고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플에서 키캡 커스텀을 진행하신다면
다양한 이점을 경험하실 수 있는데요.
각인 부분에 빛이 투과되면서 커스텀 키캡의 각인 디자인이나
키보드의 LED 색상과 광량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정각뿐만 아니라 측각도 인쇄가 가능해서
실용성과 디자인을 한 번에 잡을 수 있기도 해요!
주변에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각인하거나
심플한 문구를 넣어
나만의 커스텀 키캡을 선물해도 좋겠죠?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는데요.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템이라면 바로 캐리어가 아닐까 싶어요.
단순히 짐을 보관하는 용도라는 것 이전에
여행 기간 동안 들고 다니는 제품이라
캐리어를 통해서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도 좋구요.
캐리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구매해도 좋을 캐리어 커버도 커스텀이 가능한데요!
오염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캐리어를 보호할 수 있고,
은근히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서
한 번쯤 도전하면 좋을 커스텀 아이템이에요.
좋아하는 도시의 이름이나 여행지의 모습을 담아도 좋고,
기억에 남았던 여행지의 멋진 풍경 사진을 이용해서
풀 프린팅을 진행하는 것도 추천한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이색 커스텀 제품은
바로 지갑과 여권 케이스인데요.
지갑은 아무래도 완제품을 구매해서,
바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게
많은 분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갑의 경우, 다양한 소재가 있겠지만 커스텀 하기에
적합한 건 바로 투명한 재질의 지갑이랍니다.
마플의 경우, 특히나 글리터가 가득하고,
내부에 동전 수납용 포켓이 따로 있어서
부담 없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1020세대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블랙/핑크/보라/투명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친구와 함께 우정템으로 사기에도 좋은 제품이에요!
여권 케이스의 경우엔 귀여운 일러스트를 넣어서,
흔한 여권 케이스 느낌에서 탈피!
나만의 개성을 가득 담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날 땐
우리의 모습을 쏙 닮은 일러스트를 넣어봐도 좋고,
좋아하는 최애 캐릭터가 있다면 크게 그림을 넣어서
귀여운 느낌을 연출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