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에서 기업이나 단체 굿즈를 구매하시는 분들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제품 별 차이는 무엇인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그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단체상품 가이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개인 고객이 아닌 단체 구매 고객님들을 위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은 대망의 첫 번째 콘텐츠
‘단체티에 적합한 티셔츠 두께’를 준비했어요
[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 티셔츠 두께의 차이가 궁금하신 분
- 비침 없는 단체복을 제작하고 싶은 분
티셔츠를 구매할 때 상품명이나 상세페이지를 보면,
OO수라는 숫자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20수? 30수? 40수?
숫자는 다양한데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요
먼저 티셔츠에 적혀있는 00수의 경우
‘실의 두께’를 의미한답니다.
같은 분량의 면에서 몇 가닥의 실을 뽑았는지를 나타내는 용어예요
따라서 숫자가 높을수록 실이 가늘어지고
또 원단도 함께 얇아지게 된답니다.
반대로 숫자가 낮을수록 실은 굵어지고
원단은 더 도톰해져요!
20수와 30수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20수는 30수보다 도톰한 원단인데요.
그래서 봄/가을에 개최되는 축제나 운동회 등
선선한 날씨에 즐길 수 있는 행사에서
단체티로 제작하여 착용하기 좋답니다.
더운 여름에도 얇은 옷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이
착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에요.
게다가 두께감 덕에 비칠 염려도 없으니 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
30수의 경우 한 여름에 착용하기에 적합한 원단이에요.
얇은 소재 덕에 착용하면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답니다.
무엇보다 얇은 원단 덕에 동호회나 워크샵 등
움직임이 많은 야외활동에 적합해요.
찰랑거리는 소재를 원하신다면 30수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
또한 17수나 20수보다 저렴한 가격이므로
단체 구매 혜택이 가득한 마플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우리만의 단체티를 만나볼 수 있어요!
흰색의 경우, 특성상 비침이 있을 수 있으니
티셔츠 안에 얇은 나시를 함께 착용하는 것도 좋아요.
원단 두께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는데요.
이제 상황에 맞는 옷을 커스텀 하는게 더 수월할 거예요.
그럼 마플에서 티셔츠 한번 만들어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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