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브랜드들의 공통점, 브랜드 굿즈
최근 브랜드 '애플'에서 국내 오프라인 개점 기념으로
애플 로고가 들어간 텀블러를 제공해 '오픈런'이 빚어지고, '무료 굿즈'는 10만 원에 중고 거래되기도 했어요.

위의 사례처럼, 우리 브랜딩을 높이고 또 알릴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성공하는 브랜드들은 가지고 있는 브랜드 굿즈,

브랜드 굿즈에 대해 마플에서 설명해 드릴게요.
[ 👀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 브랜딩을 높이고 싶으신 분
- 브랜드 굿즈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신 분
- 다른 브랜드 굿즈 사례가 궁금하신 분
브랜드 마케팅의 시작, 브랜딩

출처 '애플' 스페셜 이벤트
성공하는 기업/브랜드들에는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브랜딩(Branding)' 이 잘 되어있다는 거예요.

'브랜딩(Branding)' 많이 들어봤는데,
어렴풋이 알 것 같으면서도 명확한 의미를 설명하기 어렵기도 해요.

'브랜딩(Branding)'이란?

'Brand +ing' 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드는 전 과정을 말해요.
쉽게 말해, 브랜드의 핵심인 정체성을 고객이 이해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에서 고객의 영향을 주기 위한 모든 활동을 일컫는데요.

'브랜딩(Branding)'은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오랫동안 사랑받기 위한 브랜드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다양한 접점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딩 필수 요소 '굿즈'
고객이 다양한 접점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하려면,
긍정적인 '브랜딩(Branding)'으로 인식하게 만들려면,

가장 먼저 접근해야 하는 부분은,
'브랜드 미션'과 고객에게 전달할 '핵심 경험'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럼, 고객에게 줄 수 있는 '핵심 경험'은 어떻게 도출해야 할까요?
한진 택배 기업 굿즈
출처
한진 공식 블로그
카페에서부터 택배 회사까지, 많은 브랜드에서 시도하고 있는
브랜딩의 필수 요소로 불리는 것은 바로 '굿즈'예요.

과거 '굿즈' 는 아이돌 산업,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팬을 이어주고, 팬덤을 드러내는 상품으로 한정적이었지만
최근의 '굿즈'의 의미는 더 넓은 의미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그 안에서 제품에서의 차별화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철학과 가치를 담아,
고객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친밀함을 나타낼 수 있는 방식으로 '굿즈'가 사용되고 있어요.

어떤 굿즈를 만들어야 브랜딩이 잘 될까요?
다른 브랜드에서 하고 있는 '브랜드 굿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브랜딩이 잘 된 '브랜드 굿즈' 사례
제주삼다수 X 잔망루피 협업 브랜드 굿즈
출처 제주 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제주 삼다수'
2030 고객들과 지속 가능한 환경, ESG 메시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였어요.

'제주삼다수-잔망루피 콜라보 굿즈'는 미니 에코백, 스테인리스 텀블러, 업사이클 키링 총 3종으로,
'아름다운 제주 모습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아내었어요.
(좌) 영화<코코>굿즈, (우) 영화<겨울왕국> 굿즈
출처 메가박스(Megabox) 공식 인스타그램
영화도 굿즈도 모두 갖고 싶게 만드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Megabox)' 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영화 <겨울왕국> 굿즈부터 티켓 형식의 굿즈 등
영화의 콘셉트와 주요 메시지를 잘 담아낸 굿즈를 출시하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기억되게 만들고,
자사의 극장 방문을 유도하는 브랜드 전략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출처
KT 기가지니 X 하이트진로
'진로 이즈 백'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에서는 자사의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한 굿즈를 선보였는데요.
굿즈는 공개만 되면, 품절이 될 정도로 밀레니얼 세대, MZ 세대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브랜드 굿즈 사례예요.

진로 소주 점유율 60% 중후반 대를 넘어설 정도까지 끌어올 수 있었던 것 중 하나가 브랜드 굿즈 마케팅이었어요.

굿즈 뿐만 아니라,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캐릭터 ‘빵빵이’와 컬래버레이션한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는데,
'두껍타운에 놀러 간 빵빵이'를 콘셉트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주류업계에서 생소했던 캐릭터와 굿즈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업의 메시지를 고객과의 긍정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고있어요.
두찜 X 아이디어 보부상 콜라보 굿즈
출처 두찜 공식 인스타그램
새로 나온 신제품 홍보를 브랜드 굿즈로
재치있게 풀어낸 찜닭 브랜드 '두찜'

'두찜'은 인기 크리에이터 ‘아이디어보부상’과 함께 참신한 브랜드 굿즈를 출시했어요.
두찜의 신 메뉴 마라로제찜닭을 먹을 때 꼭 필요한 티셔츠, 일명 ‘국물 튈 걱정마라 티셔츠’를 가상으로 제작했고,

해당 콘텐츠를 접한 소비자들은 ‘이거 진짜 나오면 살래요’,
‘매일 흰 옷에 국물 튀기는데 이 옷 있으면 걱정 안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될 듯하다’는 등
뜨거운 호응 덕에 해당 굿즈를 실제로 제작해 SNS 이벤트도 진행하며
브랜드와 고객의 긍정적인 경험을 쌓은 브랜딩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였어요.
SIMMONS GROCERY STORE X HOTEL CERRITOS
출처 시몬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침대가 없는 침대 브랜드 '시몬스(Simmons)'

1년 7개월간 오픈런 행렬, 굿즈 완판, 햄버거 조기 매진 등으로
화제를 모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의 새로운 성공 사례를 보여줬어요.

유럽의 샤퀴테리 샵(육가공 식품 판매점)을 콘셉트로 잡은 팝업 공간 내
농구공, 소주잔, 우유컵, 롤러스케이트 등 시몬스만의 위트를 담은 굿즈들을 소개했고,
특히 '삼겹살 수세미'는 굿즈 완판의 결과물을 나타냈는데요.

호텔 세리토스, 케즈, 발란사 등 MZ세대 인기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채운 공간에
시몬스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브랜딩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두터운 팬덤을 구축했어요.

다양한 콘텐츠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브랜드 메시지로,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한 시몬스의 브랜딩에는 '브랜드 굿즈' 가 돋보였네요.
우리 기업/브랜드만의 브랜드 굿즈 제작
브랜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브랜딩'
'브랜딩'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브랜드 굿즈'

우리 브랜드를 위한 굿즈, 고민되시나요?

어떻게 브랜드 굿즈를 제작할 지 고민이 되거나
브랜딩을 담은 굿즈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굿즈 전문 플랫폼, '마플'의 비즈 전담 매니저를 통해
우수한 퀄리티의 단체 주문 커스텀 및 기업 키트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받아 보실 수 있어요.